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 의원들은 7월 13일(목)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김만수 부천시장, 영화제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영화제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기원하였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판타스틱 장르영화 축제로 문을 연 후, 장르영화, B급 영화, 마니아 영화로 분류되는 영화를 꾸준히 소개해 왔으며, 금년에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58개국 289편의 영화제를 출품해 11일 간 상영할 예정이다.

염종현 위원장은 “어느덧 21회를 맞이한 부천영화제는 문화의 도시로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되어왔다”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장르영화산업 프로젝트 지원에 7억 원을 지원하는 등 영화제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향후, 부천을 영화의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영화제에는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송낙영, 정윤경, 곽미숙, 윤태길 의원 등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영화인들과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