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주차관리협(회장 주현일)은 22일(수) 오후15시에 오류동 주차협회 회의실에서 배문태부회장 사회로 2016년 경과 보고와 주차관리협회 사업자 경영 개선과 주차 문화 선진화를 위해 '전국 본부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수석 부회장 배문태” “부회장 이승철” “부회장 신덕유” 3명을 선임하고 신임이사 김충위. 김성진. 김은하. “신임 감사 임요한” 을 임원 전원 찬성으로 선임했다.

수석 배문태 부회장은 2016년 전국 본부장들의 활동 등 주요 사업계획 확정과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무엇보다 지난해 본부장들의 협조에 협회가 장기적인 발전을 통해 지역강화에 기여하고자 조직 재정비와 회칙 개정을 통해 인프라 구축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신규 회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2017년에는 전국 본부장들에게 적극 지원하여 각 회원사들의 성장 원동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바른 선진주차문화질서 확립과 주차장 건설로 부족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주차시설을 현대화하여 50만여 주차장 운영 사업장의 관리비용 절감과 수익증대를 목표로 함과 동시에 주차관리사를 양성하여 주차장 안전 경영관리에 주력하고자 하고 우리 협회는 2017년은 주차관제 시설투자를 주선하고 관리상 발생되는 사고처리를 기존의 주차장 영업배상 책임보험가입을 손보사가 회피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당 협회가 보상 지원하여 이용자 고객서비스 극대화 와 실질적인 수익향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전국 본부장들은 모든 주차장 운영자 분들의 많은 회원가입 동참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 했다.

특히 (사)한국주차관리 협회 “주현일 회장”은 이날 “보은상조 김관희 대표” 와 MOU를 체결하고 협회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을 당부하고 보은상조 김대표은 인사말에서 우리 회사는 주차협회의 회원들에게 커다란 행복과 경제적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