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시행하게 된 평택시청 출입기자단들이 부여하는 첫 감사패가 이희태 평택시의회 의원에게 돌아갔습니다.]

감사패는 공정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의미로 수여됩니다.

기자단은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때로는 넉넉한 웃음으로 의정활동을 벌여 평택시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이희태 의원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지난 22일 감사패를 전했습니다.

지난 제6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이희태 의원은 평택시 발전과 상생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16년 역시 지역 현안에 대해 날선 지적 및 중재 역할을 도맡으며 원활한 소통을 위한 창구 역활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희태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격려의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의정활동에 더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의원 수상소감 및 새해인사 싱크 / 00:00:14 - 00:00:31 / 저한테 주신 것은 여러 의원들을 대신해서 좀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상을 주신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잘해야겠다….] (중간에 짤라주세요)
[00:00:50 - / 빠른 시일 내에 (시국이) 수습이 되서 내년도에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행복한 그런 나라에서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평택 시민 여러분. 평택만큼은 살기 좋은 또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도시로 탈바꿈 될 거라 확신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희태 의원은 늘 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것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문제 및 주민들의 고민을 활발히 해결해주는 의원들이 더욱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한편 이희태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평택시청 출입기자단은 YBC뉴스를 비롯한 17개 언론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