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113-17번지 외 22필지 일원에서 2016년 07월에 착공하여 2019년 08월 31일까지 (38개월) 간의 지하 1층에 지상 7층으로 10개 동 852세대를 공급한다.

해당 현장은 발주처인 아뮤티 유한회사와 감리사인 (주)한림 이 엔씨 건축사 사무소의 감리로 대지, 건축면적이 대지면적 : 42,191,000·㎡(12,762,78평)의 건축면적 : 5,856,741㎡(1,771,67평)건폐율:13.88%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평택의 新 주거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치고 힘든 우리의 어머니들과 가족의 편안한 휴식을 누리고 문화와 취미생활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맘스카페,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키즈캠핑파크,키즈물놀이터,맘스앤키즈팜 등등 평택 최초라는 슬로건과는 대조적인 해당 현장의 입구에 산더미처럼 몇 달씩(약 5개월) 싸여있어 환경과 폐기물관리는 뒷전으로 미룬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인근 주변의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환경단체의 제보에 따라 해당 현장을 방문해 둘러본 결과 대형건설사의 현장에서 어떻게 이런 방식으로 장기간 수십 톤의 폐기물을 방치시키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깨끗하게 주변의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함에도 해당 현장은 관련법은 “딴 나라 법”으로 전락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동문 건설 관계자는 이 건으로 “수많은 기자가 오는 것이 불쾌하다”라며 동문 건설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단호한 태도다.

그러나 관련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에는 주변 환경이나 주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치지 아니하도록 사전에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다.

이럼에도 해당 공사현장 공사관계자의 안일한 생각만으로 장기간의 무단방치 속에서 인근 주민들의 고통을 주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가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