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석열)는, 21일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시 수청동 소재 현충탑에서 목숨을 희생한 애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서장 등 경찰서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 행사를 진행 하였으며, 이어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 직원과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파출소 경위 사상열(국무총리표창) 등 98명의 경찰관에 대해 업무유공 표창을 수여 하였으며, 경찰발전과 지역치안에 이바지한 경승위원회 일중 스님 외 60명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김석열 경찰서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국민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