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종식)는 제63대 김종식 서장이 오는 1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종식 서장은 취임하고 경찰서 각계 직원과 지구대 간담회를 통해 애로․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공감 받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생일을 맞이하는 직원들을 위해 생일간담회를 열어 내부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 4대 사회악 근절, 교통질서 확립으로 안전과 소통 확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치안 행정에 반영, 시민들과 공감하고 참여하는 협력치안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학교폭력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정차단속 및 학교주변 플래카드를 정비하여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교통사망사고도 전년동기 대비 20%감소 (20명에서 16명)하고 있으며 차적조회 생활화, 안매켜소 등 교통질서 확립에 힘썼다.

김종식 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 김 서장은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민생치안 확립과 교통사고예방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