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최기봉)은 오는 6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동안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제9회 경기도 교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팀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음악적 재능을 지닌 경기도 교원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고양시키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피아노가 밴드를 만나다’팀의 ‘Flying’ 기악 합주 공연을 시작으로 ‘박진선 교사’의 성악독창, ‘세류플루트앙상블’의 기악중주, ‘기타하나 대금하나’의 기악합주 등 감동적인 화합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최기봉 관장은 "경기도 교원이 하나가 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의 하모니가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