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이근규) 에콜리안 골프장은 오는 21일 4주년 개장 기념일에 맞춰 골퍼들의 숏게임 능력과 벙커샷 향상을 위한 어프로치 연습장을 개장한다.

2,116평 규모의 잔디조성과 3개의 그린, 4개의 벙커연습, 50m이내의 어프로치샷 연습장을 오는 21일 정식으로 개장하고 올해 말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골프장 입장고객의 한해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관내 골프꿈나무들의 저변확대 및 사회적 기여를 위해 꿈나무들의 현장학습 기회와 육성을 위한 대학부는 물론 인근 초등학교와 상호발전과 골프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MOU를 체결, 지역 골프 꿈나무 양성,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에 개장한 제천 에콜리안 골프장은 제천 쓰레기 폐기물 매립장이었던 곳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한 9홀 골프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반 국민들의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의 저변확대에 기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콜리안 제천 홈페이지(http://jc.ecolian.or.kr) 및 유선전화(Tel 642-947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