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세종사랑방에서 처음으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시간동안 상담민원 총 4건, 시민 6명이 참석하여 시장과 민원상담을 하였고 담당과장 및 팀장에게 즉석에서 처리 방향 등을 지시해 신속한 민원해결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동에 거주하는 이모 어르신은 “시장님과 만나기가 어려운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 시장님과 만나 얘기를 하고 들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소통의 날은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매주 1회씩 시민들과 만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세심히 살피고 헤아려 시민이 행복한 여주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