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 의원(새누리당, 수원3)은 지난 6일 수원 소재 선일초와 선행초를 현장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선일초는 화장실 노후화로 인한 심한 악취, 석면교체, 누수발생 등을 개선하기 위해 공사발주 준비중이며 교사동 90개실은 도장이 벗겨지고 들떠 보수가 필요한 실정이다.

박재순 의원은 "화장실 3개동 개선에 약 1억 7000만원이 집행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와 공사감독으로 부실공사로 이어지지 않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