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김석열)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4일간 오산 ‘오색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 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주·정차가 허용되는 구간은 중원사거리부터 중앙동사무소까지 약 0.16km이며, 하위 1개차로 2시간 이내 주·정차가 허용된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 및 대형 마트 등 혼잡장소에 교통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주변의 정체를 가중시키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게 단속하여 교통질서 확립에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