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총장포럼(창립포럼)이 한국 “교육경제”의 출발점이라는 특별한 의미와 교육경제 및 교육관련 법제도에 관한 세미나 주제로 7월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전국대학총장포럼, 한국교육경제협의회가 공동주관 하고, 국회 교육문화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유비쿼터스학회, 나라사랑태극물결이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전직, 현직, 외국총장 구성체 연합모임인 전국대학총장포럼의 15개 대학 총장과 유성엽의원(교문위원장), 한국교육경제협의회를 포함한 약 150명 참여 하였다.

정창덕 총장(총장포럼 공동회장)은 무조건 교육을 많이 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방향에 맞는 교육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에 경제적인 개념을 접목 접근하고, 교육의 목적과 방법을 개인별특성과 창의력을 디지털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사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창덕 총장(총장포럼 공동회장)은 창의적이고 인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유아에서 노년층까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평생 교육 체계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창의적인 교육 성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고 발표하고 있다.사진= 김성진

또 교육경제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이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유아에서 노년층까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평생 교육체계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창의적인 교육성과를 최대한 활용 하는 것이 핵심이며, 국민들 개개인이 보다 윤택하고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살며, 교육을 통한 양극화 해소, 우리 산업과 경제발전을 목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육체계혁신, 교육성과 활용, 교육방법의 혁신 등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 하다고 밝혔다.

교육경제를 위해 학계, 산업계, 정치인, 학부모, 학생 등 관련된 분들이 서로 머리 맞대고 다양한 의견과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현안문제를 해결 방안을 찾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고 많은 분들이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