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4일 꿈두레도서관에서 시민기자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시민기자들의 시정 홍보역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시민기자의 오카리나 연주 등에 작은 콘서트가 열려 참석자들이 함께 한 여름밤에 선율을 즐기는 시간도 열렸다.

곽상욱 시장과 시민기자들의 소통의 시간 등을 통해 중점 현안 추진사업에 대한 시민기자들의 날카로운 질의를 비롯해 시 발전을 위한 각종 제안과 건의가 이어졌으며 온라인 홍보 및 SNS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곽상욱 시장은 워크숍 인사에서 “시와 시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며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시민기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시를 위해 시민기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