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지역치안협의는(의장 공재광) 지난 7일 평택경찰서에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을 논의를 위한 ‘2016지역치안협의회’를 열었다.

이 날 공재광 의장(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심헌규 평택경찰서장, 시 유관기관장, 평택경찰서 실·과장 및 협력단체 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여성안전 특별대책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에 상호협조 시스템 구축하기로 했다.

공재광 의장은 “회의에서 의논 된 안전관련 예산은 시의회와 협의해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시에 치안을 위한 예산을 다각도로 검토 할 것이다”고 말했다.

심헌규 경찰서장은 “여성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가 될 수 있도록 특별대책 등을 마련 할 것이다”며 “이에 평택경찰서는 시와 시의회 등 유관기관과 상호협조를 통해 안전한 평택을 만들 것을 약속 하겠다”고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