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1일(일요일) 성남시 수정구 신흥1동 새마을협의회 부회장(정 우영)소속 회원 25명은 신흥1동 일광경노당 박부옥 회장 외 (70~90세) 65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충남 서천 홍원항 으로 효 관광 나드리에 나서 지역사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효 나드리관광은 새마을협의회 이방근 회장과 새마을 부녀회 전유자 회장이 주선 하였고 전유자 부녀회장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돌봄 봉사를 하면서 꽃 피는 봄 이오면 하루만이라도 즐거움을 드리고자 평소에 생각하고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선지는 횟거리가 풍부한 서천 홍원항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성남시 신흥동 결혼회관 앞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 강상태 시의원 새누리당 이덕수 시의원 및 신흥1동장의 배웅을 받으며 어르신들은 두 대의 관광차량에 나누어 탑승하고 8시 30분 목적지를 향해 떠났다.

관광버스 내에서 봉사자들이 정성드려 마련한 음식(떡 및 과일)을 먹으며 흥겨운 여흥을 즐기가며 12시 어르신과 회원 일행은 예정된 홍원항 음식점에 도착 하여 회와 매운탕을 맛있게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신흥1동 일광경노당 박부옥 노인회장이 식사중 건배 제의에서 특히 오늘 우리에게 즐겁고 흥겨운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신흥 1동 새마을협의회 이방근 부녀회 전유자 회장님및 회원들께 신흥1동 일광경노당 회원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며 건배 제창을 권하여 효 나드리 행사 자리는 어르신과 봉사자 간 화합의 장으로 한층 더 무르익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