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2동 통장협의회(회장 임영국)에서는 호원행정복지센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주말마다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조를 이루어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시작, 매주 일요일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호원2동 통장 5명씩 조를 이루어 호원행정복지센터 청사 주변과 상가 등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있다.

호원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2013년부터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 4월 9일 현재 총 126회 670명이 참여했다.

호원2동 이재송 자치민원과장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봉사에 참여하는 통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청소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