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영창 (새누리, 포천2) 위원장, 민병숙(새누리,비례) 의원은 1일 오후 1시 예비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8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김완태 수도군단장을 비롯해 도내 예비군 지휘관 600여 명이 참석했고 군악대 공연, 결의문 낭독, 뮤지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윤 위원장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도발이 이어지고 있다”며 “위기상황에서 총력안보태세를 강화하고 지역방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향토예비군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