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31일 불법유동광고물 추방 민․관․경 합동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시 공무원들과 평택시옥외광고협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불법현수막, 전단, 벽보 등을 정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홍보 안내문을 배포했다.

조남돈 도시재생과장은“시의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시민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