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24일 공공과 민간데이터를 누구나 자유롭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경기도 빅파이 센터’개소식을 가졌다.

빅파이센터는 공공·민간데이터 연계와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제공하고 공유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빅파이센터 개소식에는 남경필 도지사, 경기도의회 배수문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축하했다.

배수문 위원장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함으로서 도의 사회현안과 도민 니즈(Needs)를 분석·파악해 전략 수립 및 선제적 공공서비스 제공 등 행정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도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기술경쟁력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