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 국민의당 평택갑 예비후보가 18일 평택시 이충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본격적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이규천 전 평택시의원과 한용석 평택교원연합회장,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정의당 송치용 후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인규 후보는 “소원이 세가지 있다”며 첫번째는 경기공항 계약, 두 번째는 평택갑의 당교체, 세 번째는 후학양성을 들었다.

이어 “자랑스러운 평택에서 나아가 동북아 으뜸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기회를 주신다면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호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평택갑 단수후보로 공천을 확정하고 선거운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