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학세)는 2월 22일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쌀 20kg 50포를 기탁했다.

호원새마을금고 회원과 직원들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쌀을 기탁해 올 겨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우선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학세 호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십시일반으로 모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여러 불우이웃에게 전달되고 널리 확산되어 호원1동 주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다가오는 봄을 잘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호원1동 김근정 동장은 “호원1동의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반갑고 이번에 기탁된 쌀로 우리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이 따뜻한 밥을 드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