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과 22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독거노인 10가구 방문해 ‘무한보듬이사업’을 전개했다.

이 날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오산지사, 이마트 오산점, 신장동 경로효친회 등의 모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독거노인과 함께 만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2인 1조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설맞이 만두를 빚었다.

‘무한보듬이사업’은 기업체의 기업봉사단 운영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첫 운영을 해, 독거노인들의 사회 접촉 기회를 제공해 삶의 기능의 회복을 위해 매월 프로그램 주제를 정해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이번 달뿐만 아니라 다음 달도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한보듬이사업(정서지원서비스)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