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초이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전성학)는 지난 31일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40포대와 라면 40박스(1백만원 상당)를 초이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초이동 방위협위회는 매년 연말과 명절에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을 위해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초이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가래떡을 만들어 함께 전달하여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