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1월 30일 오후 13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주최)유로저널 한국본사 새한일보 (주관)새한일보 선정위원회의 엄선을 거쳐 순천시를 빛낸 000시장 국방위 전병현 의원 토크계의 원로 쟈니윤 가요계를 빛낸 남진 김상희 및 각 전문분야를 빛낸 58인의 시상자 및 가족과 북한 이탈주민등 약 오백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새한일보 창간 12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 진행은 주혜경(전mbc 아나운서)1부와 최국(개그맨) 한진주(탤런트)2부 사회로 1부 기념행사 식전공연 및 북한 예술단 (고정희 단장) 고전무용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 북한탈북 및 남한정착 이야기 한마당 3부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인적사항(거부)한 3인의 탈북과정은 먹을 식량이 없어 탈북을 결심하게 됐다며 견디기 힘든 고통과 고난을 격어 가며 탈북에 성공 남한에 정착 잘살게 됐다며 하루빨리 통일이 되여 북한에 가족과 함께 같이 살기를 원한다며 흐느끼며 눈물을 흘려 참석한 사람들의 눈가에 잔잔한 눈물을 맺히게도 했다.

58인의 영광의 시상식과 시상자단체 기념촬영으로 새한일보 창간 12주년 기념행사를 모두마쳤다./사진=본사D B)

인사말에서 새한일보 신유술 대표이사는 언론사의 사명감과 대한민국의 성장원동력인 정치 사회문화 종교 행정 체육 써비스등 해당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 문화 복지수준인물 대상을 공적조서와 이력서를 접수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 오늘 새한일보 제 12회 각 분야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한일보 최종옥 회장 기념사에서 현재 3만 명이 탈북주민이 살고 있다며 남 북한 이데올르기와 사회 체제의 대립 남북한의 생활격차 언어문화의 이질화 및 기타 사회적인 문화의 차이로 갈등과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말하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남과 북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통일의 씨앗을 싹틔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하공연에 가요 대머리총각으로 우리와 친근한 김상희 원로가수가 가수부분상 시상전 신곡 괞찬아를 열창하여 참석자들의 환호성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녹색환경합창단(33인) 강금형 단장겸 지휘자의 지휘로”아~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아름답게 수놓았으며 이날 58인의 영광의 시상식과 시상자단체 기념촬영으로 새한일보 창간 12주년 기념행사를 모두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