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타에서 지난10월14일 오후4부터 한국의 대표 적인 소나무보호 캠페인작가인 정영완 작가를 비롯해 소나무를 사랑하는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만의 독특한 소나무 그리기 기법으로 우리나라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50여 그루의 소나무와 지방보호수로 지정된500여 그루의 소나무와 소나무 숲길을 작품으로 그린 소나무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정영완 작가는 관리 소홀로 줄어드는 아름다운 우리 소나무을 보존하기 위해 4~5년간 전국산을 홀로 순해 하면서 줄어드는 소나무을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우리민족의 가슴아파 하는 온갖 풍상을 묵목히 어떤 고난도 견뎌내고 늘 푸른을 잊지 않으며 험한 바위에도 뿌리를 내리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생명력은 우리민족의 끈질긴 정신과 우리민족 혼의 상징인 소나무을 사랑하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간절히 당부했다.

정영완작가 개인전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소나무그리기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개인전시장)

이날 소나무보호 캠패인 작가이자 협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영완작가는 더늦기전에 소나무를 보호육성하고 관리하여 국가의 이미지브랜드로 만들어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나라 자연을 사랑하는 소나무을 우리 나라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려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져 소나무보호협회 창립에 앞장 섰다고 말혔다.

또한 정영완작가는 SNS등을 활용하여 소나무 사진전시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소나무에 대한 국민적 괌심과 고취 소나무 영상물 사진자료 각종 문화상품 등 소나무 이미지 브랜드 상품개발 보급할 생각이며 소나무병충해 방재와 묘목심기 소나무보호 캠패인 운동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 이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식 기념 전시회로 열리는 정영완 소나무 개인전은 오는 19일 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