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가 오는 10월 21일(수)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2015 여주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더욱 심화되는 실업난과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의 취업계층 실업문제를 적극 해소하고자 여주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박람회로 관내기업 20여개와 산학협동 우수기업(경기도) 5개, 기술인력양성사업 참여기업(중소기업청) 10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5개 매장이 참여한다.

1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될 예정이며, 기업인사 담당자가 현장채용 면접을 실시한다.

취업희망자는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에 참석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관련 서류를 지참하거나 행사장에서 직접 작성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또한 채용관과 더불어 여주대학교 창업 동아리 작품전시와 홍보부스 및 취업상담과 면접메이크업, 직업적성검사, 취업타로운세, 이미지컨설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 취업에 지친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대규모로 개최되고 여주대학교와 함께하는만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연령대의 채용이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