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유아교육 평등 대책위원회 주최로 10월15일 오후 5시 익산교육지원청 앞 노상에서 영.유아 교육평등을 위한 단설유치원 설립 반대 대회가 영.유아교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기자회견을 김용님 서해대학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주최로 시작하면서 영유아 교육평등 위한 단설 반대 와 수용여건과 교육수요 입지조건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 관련하여 유보통합 관련하여(2017년예정) 시민의 세금낭비 영.유아 불평등에 관련하여 익상 교육지원청은 숨겨져 있는 예산 낭비와 시민의 세금이 필요함을 설명하지도 아니하고 익산 교육청은 유아교육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을 주민투표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단설유치원을 설립시 195명에게만 지원되는 비용은 원아1인당 월70~130여만원이 지원되고 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 유아들에게는 원아 1인당 월29만원이 지원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한 지역의 시민과 아이들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유아교사1.000명이 공립 단설 유치원 설립 반대하는 대회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본사D B)

김용님교수는 단설유치원 공론화지원 계획 및 시민투표에 관하여 익산교육지원청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단설유치원 설립공론화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고 지원청이 구성한 구성원들의 중립성을 신뢰할 수 없어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수차례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론화 지원계획의 수정보완을 요구하였지만 익산교육지원청은 이을 받아들여지지 않아 참여하지 않아다고 밝혔다.

김용님(중앙) 서해대학겸임 교수가 단설유치원설립반대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본사D B)

또한 김교수는 시민이 알수있게 숨겨져 있는 예산 낭비와 어렵고 힘든 논어촌 시민들에게 보이지 않은 세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해야 하며 민감한 시기의 유아발달 특성상 공교육이라는 통제된 틀 보다 진취적이고 다양한 사립유치원 어린이집의 장점을 찾아 선택할수 있어야 하는데 유아교육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투표로 결정하고 추진하는 것은 유아 발달과 정을 모르는 방법이으로 공론화 지원계획은 즉각 철회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