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박 한)와 동두천농협(조합장 정진호)은 소요초등학교(교장 최총식) 교직원과 학생 50여 명과 함께 주말농장에서 농사 지웠던 고구마를 수확했다.

정진호 조합장(동두천농협)은 “이번 수확체험을 통해 자연이 주는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사를 위해 흘린 땀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한 지부장(NH농협 동두천시지부)은 “우리 학생들이 자연학습 공간인 주말농장에서 농작물을 직접 가꾸고 수확해 봄으로써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학생들이 가꾸고 수확한 고구마는 학교에 간식으로 제공되고, 나머지는 학생들 가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