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회장 최호(평택1, 새누리)는 7월20일(월)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공유재산운영의 효율성 증대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회 회장 최호(평택1,새누리) 의원을 비롯하여 권미나(용인4, 새누리), 권영천(이천2, 새누리), 김시용(김포3, 새누리), 김철인(평택2, 새누리), 남경순(수원1, 새누리), 민병숙(비례, 새누리), 최춘식(포천1, 새누리)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경대학교 경영학과 전영길 교수는 착수보고회 발표에서 공유재산의 종류별 특성을 고려한 민간경영기법을 모색하고 공유재산 활용도를 증대시켜 세외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는 경기도 공유재산 관리 효율화 방안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호 의원은 “공유재산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민간경영기법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주문하고, 앞으로의 연구 성과에 기초하여 자치 입법 개선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