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동장 정용각)은 29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협의회, 통합방위협의회, 체육회, 노인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욕페스티벌 손님맞이 주요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계 3대 광고제인“뉴욕페스티벌”이 여주에서 개최됨에 따라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여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행사 관람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뉴욕페스티벌 손님맞이 대청소는 각 구간을 맡아 실시하였으며 이번에 수거한 생활쓰레기는 약 500kg과, 전신주에 부착된 불법현수막 40여점을 수거하여 쾌적한 여흥동을 만들었다.

이 날 정용각 여흥동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청소에 참여한 각 기관단체 회원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뉴욕페스티벌 기간 중 실시되는 시민참여마당에도 적극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어 우리모두가 축제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