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정책위 의장이 지난 12일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정책위의장에 취임한지 100일을 맞았다.

원정책위 의장은 20여 차례 당정협의와 수차례 당.정.청 정책조정회의를 개최했고 민생정책을 최우선으로 대응하며 당 주도의 정책을 만들어 왔다.

특히, 가계통신비 경감 당정협의를 주재하고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이 되었던 가계 통신비를 대폭 낮추고, 안보 대책 당정협의를 열어 대일 외교정책 방향을 포함한 외교전반에 대한 총제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또, 국내 최대반도체 생산단지인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국비확보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진위천 주차장 및 진입도로 개설 6억 확보 등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10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원유철 정책위 의장은 “앞으로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정책, 중산층의 위기를 돌파해 나갈 수 있는 정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적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