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아시아문화개발원(원장 최종만)과 협력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한다.

서재홍 조선대 총장은 5월 6일 오전 11시 최종만 아시아문화개발원장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조선대학교와 아시아문화개발원은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협력사업 발굴 △문화예술 콘텐츠 연구 및 정보 교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개발 및 공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 문화인재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아시아문화개발원은 아시아문화의 창의성과 다양성 개발을 통한 콘텐츠 연구·개발 및 제작·유통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1년 12월 설립한 특수법인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 개관을 위해 민주평화교류원, 정보문화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등 5개 원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에서 서재홍 총장, 김수중 부총장, 박대환 대외협력처장, 최양호 취업학생처장, 차용훈 산학협력단장, 조금배 LINC사업단장이 참석했으며 아시아문화개발원에서는 최종만 원장, 이경윤 사무국장, 송정윤 기획운영팀장, 유지호 홍보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