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인 어제 5일 오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에 위치한 평판디스플레이 생산장비 수출 중소기업인 (주)베셀을 방문했다.

[사진출처:윤상직장관 페이스북]

현장에서 윤장관은 ㈜베셀 서기만 대표로부터 업체 소개 및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생산공정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출처:윤상직장관 페이스북]

윤장관은 SNS를 통해 자신이 방문한 평판디스플레이 생산장비 수출 중소기업이 최근 들어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패널 업체들의 설비투자가 늘어나면서 전체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업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윤상직장관 페이스북]

또한 해당업체가 2인승 국산 경항공기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신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방문 기업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윤상직장관 페이스북]

한편, 윤장관은 이와 같은 현장방문을 통해 중소기업이 처한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하며 산업부의 정책이 기업현실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 지 짚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