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통행량이 빈번한 편도 2차선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 63-3 포카페앞 도로에서 2일 오전10시30분경 1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이날 사고는 성남 방향에서 광주 방향으로 1톤 화물차 운전자 황ㅇㅇ(46세) 89조4296호가 진행 하던중 사고지점에서 갑자기 정지 목현리소재 영동 돈까쓰 종업원 이00(21세)오토바이 운전자가 화물차가 급정거하는 것을 순간 판단치 못하고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량이 출동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도로는 성남과 광주 거리가 가까운 관계로 평소에 성남 광주시민들이 산세가 험하고 도로가 구불구불 하여도 많이 이용하며 고개를 내려오면서 속력을 내는 나날이 통행량이 증가하는 도로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원들이 사고 처리 수습을 하고있다.

통행량이 폭주하는 도로에서 광주시청에서 발주한 수도배관 공사를 수주하여 공사하는 시행사 신우건설은 시공현장에서 지켜야할 적법한 안전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이 도로를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며 사고발생의 간접적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시공현장 주의 알림판 시공현장 전방 100m에 설치돼 있었야 할 공사중 알림판이 시공현장 바로앞 30m~50위치에 설치 돼 있고 공사장 관계 직원이 수신호를 하고있다.

특히 이번 사고도 도로 통행차단시 지켜야할 "안전 규칙" 공사현장에서 100m전방에 설치해야할 공사중 표시판은 약30~50m에 설치 그곳에서 수신호를 하고 있었으며 공사현장(성남에서 광주 쪽 방향으로)전방100m인접 거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공사 시공현장 안전수칙 불이행 시공현장 안전 불감증의 씁쓸함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