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는 2015. 1.21.22시50분경 음주운전으로 단속되여 면허취소와 벌과금이 부과된것에 격분 지구대로 돌진한 50대 영장 경기 평택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되자 앙심을 품고 차를 몰고 지구대로 돌진한 55살 최 모 씨를 붙잡았다.

최씨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만취 상태로 경기도 평택시 서정지구대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의 차는 지구대 출입문 앞 50쎈치 높이 방호경계석 2개를 들이받고 멈춰섰고 지구대 안에 있던 경찰관이나 최씨 역시 다치지는 않았다.

2015.1.21.당시 최씨의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41%였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지난 1월 서정지구대 관할에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에 벌과금 4백만원이 같이 부과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