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끼 창업 오디션
- 경기도 오디션 창업 프로그램 지원

[앵커멘트]
몇 년 째 오디션 프로그램 큰 인기를 얻고 있죠. 경기도가 창업 프로그램에 오디션 방식을 도입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민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경기도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발된 팀은 모두 40곳 입니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오디션을 도입한 건,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화하기 어려워하는 끼 많은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들은 석 달 동안 경기도가 연결 해준 창업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아 상품화하기 위한 인고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지난 1월 소셜 커머스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판매한 결과 630여건의 주문으로 천 5백 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와 같은 콘텐츠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는 도민들의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ybcnews 강민전입니다.


▲ 경기북부의 지역발전과 밝은 미래를 선도하는 'GRI북부연구센터' 개소
- 전문가 13명이 정치와 경제, 통일, 도시계획 등 관리
-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 목표

[앵커멘트]
남부지역에만 있던 경기개발연구원이 북부지역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담당하게 됩니다. 보도에 정영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의정부시에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담당하는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연구센터가 지난 12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는 13명으로 정치와 경제, 통일, 도시계획 등 6개 분야 석.박사들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과 함께 경기북부의 특색을 살린 DMZ 보존과 관광자원 개발, 한류월드 육성 등을 통한 경제 활성화 정책 연구 등 경기북부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하게 됩니다.

또한 통일 미래도시를 대비해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전략과 통일준비 마스터 플랜 수립 등을 준비합니다.

ybcnews 정영란입니다.


▲ 경기도 따복 마을 민관 협력
- 따복공동체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아이디어 발굴 회의

[앵커멘트]
'따복 공동체'란 따뜻하고 복된 마을공통체라는 뜻입니다. 경기도가 따복공통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보도에 강민전 기자입니다.

[리포트]
따복공동체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아이디어 발굴 회의가 있었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직접 참석했으며 기존의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브레인스토밍으로 진행됬습니다.

실국장과 민간 전문가들이 9개 팀으로 나눠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주된 관건은 사업을 구상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었습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 따복공동체 관련 조례가 통과되면 사업 공모를 거쳐 오는 5월에는 지원을 시작하겠단 계획입니다.

ybcnews 강민전입니다.


▲ 안성시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 안성시 태극기 사랑 추진단‘ 구성해 운영
- 오는 26일, 광신사거리 일원에서 가정용 태극기 증정 행사 등 펼쳐

[앵커멘트]
안성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3.1절부터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합니다. 보도에 정영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성시는 태극기 달기 운동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안성시 태극기 사랑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합니다.

각 읍‧면‧동별로 국기게양 모범아파트 단지 및 모범마을을 선정해 주민들과 함께 국기게양 운동의 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시민들이 태극기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에 태극기 판매소를 설치해 운영하는 한편, 오는 26일에는 광신사거리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해 태극기 바로알기 광고지 배부 및 가정용태극기 증정 행사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ybcnews 정영란입니다.


▲ 일산 동구 마두동 상수도 누수
- 일부 가구 물 공급 끊겨 시민들 불편함 호소
- 노화된 급수관 교체

[앵커멘트]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누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장세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오후 5시 1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마두동 인근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인해, 복구 작업 과정에서 다섯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일부 가구에 물 공급이 끊겨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으며, 인근 상가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고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수돗물을 공급하는 급수관이 노화돼 물이 샌 것 같다”고 말했으며, 낡은 급수관을 새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ybcnews 장세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