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9일 오전 9시 30분 황은성 안성시장과 정찬민 용인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 구제역이 발생한 3개 시 시장과 축산규모가 큰 14개 시·군 등 모두 17개 시·군 시장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영상대책회의를 열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제역 관련하여 관계되는 각 시장들과 화상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제역 관련하여 관계되는 각 시장들과의 화상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제역 관련하여 정찬민 용인시장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제역 관련하여 황은성 시장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화상회의를 통해 17개 시.군수장에게 "현장 방역의 주체는 시·군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경기/강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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