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이 지난8일 두교리, 당촌리 ,장원리 구제역 초소를 방문하여 한파로 인한 추운날씨와 힘든 근무환경 속에서 방역지원활동에 힘쓰는 현지 직원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현재 안성시는 돼지 농장 4곳에서 구제역 의심 가축이 발견된 상태로 안성소방서는 구제역 소독에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1월8일까지 총 17회 165톤의 급수를 지원했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구제역의 확산으로 인해 방역초소 추가 운영시 급수지원은 등 구제역 확산이 종료될 때까지 적극 협조해 방역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와이비씨뉴스 온라인뉴스팀


[저작권자ⓒ 와이비씨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