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경기도는 8일 오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광교홀에서 ‘2014년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이번 인증을 위해 시·군 및 중소기업 유관단체 등 45개 기관에서 추천받은 844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교체확인 등을 거쳐 최종 251개사를 선정했다.

이중 최초인증은 150개사, 재인증은 101개사이며 경기남부지역 기업은 187개, 북부는 64개사이다.

특히 도는 올해부터 최초 인증기업의 역량 향상과 졸업기업의 지속적 발전 및 애로해결 차원에서 재인증제를 최초로 도입, 적용하였고 기존에 반영하던 북부지역기업 비율을 20%에서 25%로 확대하는 등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제29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지난 8일 개회

제291회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 임시회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안, 경기도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게 되며 상임위별로는 각 기관과 산업시설 등 현장방문도 진행한다.

한편, 이날 '평택항 발전을 위한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게 될 '평택항발전 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염동식 의원이 선출됐다.


-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제17회 경로당 자원봉사대회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제17회 경로당 자원봉사대회가 지난 8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한 평택시의장, 각 경로당의 어르신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하모니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공재광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권역별 복지타운 건립과 어르신 섬김 서비스지원, 실버 알리미 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사람중심의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평택/권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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