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 개최

경기도는 24일 오전 9시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북부청·직속기관·사업소 직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이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과 공공분야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도는 이번 경기포럼이 민선6기 핵심사업인 ‘빅데이터’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 증진에 기여하고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포럼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 남 지사, 북부지역 10개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 열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2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최성 고양시장, 이석우 남양주 시장, 이재홍 파주시장, 박영순 구리시장 등 북부권역 10개 시·군 시장·군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북부권역 시장·군수 간담회는 지난 7월 남 지사가 “시장 군수와 구애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만남을 정례화 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처음 열린 간담회다.

남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북부권역 시장·군수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정례적인 소통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일자리 넘치는 따뜻한 경기도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

경기도와 고용노동부가 민선6기 일자리 70만개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지난 24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31개 시장‧군수 및 경제노동단체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일자리 넘치는 따뜻한 경기도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각 지자체별로 민선 6기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을 약속했으며,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오는 9월말까지 일자리창출목표를 공시할 예정이다.


- 평택시, 기업과 하나되어 경제신도시로 부상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24일 대한철강에서 "포승국가공단 경영자협의회" 회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공 시장과 김선태 포승경영자협의회장 및 포승산단 내 기업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공시장은 기업 경영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공시장은 “우리시 행정의 최우선 과제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시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평택/권현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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