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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만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강구하기 위해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현장 중심의 행정에 나섰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 김산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23일부터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현장활동 첫날에는 월곡동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배다리생태공원, 진위 파크골프장을 방문했고, 둘째 날인 24일에는 팽성복지재단과 시립추모공원을 차례로 찾았습니다.

김산수 위원장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활동을 통해서) 우리 시의 발전과부분이나 또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에 있어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주요 사업 현장 관계자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을 논의했습니다.

위원들은 도일천 준설 현장, 남부복지타운 등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김산수 위원장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시민의 복지 권리와 그리고 환경개선을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것...(시민들게 약속드리겠습니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