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경기도 각 지자체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4월 셋째주 소식입니다.

수원특례시가 16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주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기자유구역은 수원이 첨단과학연구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리며 “차질없이 준비해 산업통상자원부 평가를 반드시 통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특례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선정)

신상진 성남시장이 17일 탄천 야탑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연등축제 점등식에 참석했습니다. 신 시장은 “이 연등회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남의 대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시민들과 불교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했습니다.
(신상진 시장, ‘성남 연등축제 점등식’ 참석)

화성특례시가 15일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 106주년을 맞이해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개최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추모제에 참석해 “화성시의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고, 지금 누리는 평화는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추모의 말을 전했습니다.
(정명근 시장 “순국선열의 희생 잊지 않겠다.”)

용인특례시가 1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장으로서 시의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함께하는 따뜻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일 시장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는 사회 조성”)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7일 싱가포르 식품 및 농업 분야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이노베이트360과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식품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글로벌 유치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글로벌 유치 확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