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화성특례시가 3일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이날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 종사자에 대해 치하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정구원 부시장 / 화성특례시
“(자막 - 오늘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더욱 건강한 내일, 105만 화성특례시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자막- 우리시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시는) 보건 의료인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이날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다양한 건강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체험·홍보 부스에서는 건강서약서, 감염병 예방, 금연클리닉, 헌혈,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정구원 부시장 / 화성특례시
“(자막-화성특례시는)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보다 나은 보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배정수 의장 / 화성특례시시의회
“우리 화성특례시민들이 다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보건의날을 통해 시민들은 다시 한 번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성특례시는 100만 특례시로서 위상에 걸맞게 시민 복지와 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적극 행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