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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10월 첫 화가 공개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JOA’ 제작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경기도의회가 20일 대회의실에서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JOA’ 제작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웹드라마 예고편 시청에 앞서 김진경 의장과 정윤경 부의장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김진경 의장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배경으로 웹드라마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따뜻한 스토리가 우리 도민들께 잘 전달이 되고, 또 아울러서 이 조례들이 정말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 조례가 되기를 간곡히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정윤경 부의장 / 경기도의회
“오늘 이 자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좋은 결과가 이 웹드라마를 통해서 나와서 경기도민에게 우리 도의회가 더 따뜻하게 비춰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임호, 김보영 배우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이 작품에 대한 설명과 제작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임호 / 권영택 역
“민생과 가장 밀접한 부분들을 다루고 또 그런 부분을 고민하시다 보니까 제가 그냥 일상에서 고민하는 부분들이 우리 도의원님들께서 고민하시고 고쳐나가려고 노력하시는 부분 이겠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또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김보영 / 정희 역
“학창시절 때부터 영택쌤을 졸졸 쫓아다니는 그런 귀엽고 당돌하고 똘똘한 그런 의원을 연기했습니다.”

‘공동조례구역:JOA’ 는 과거 스승과 제자였던 두 의원이 풀어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전세사기, 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내용을 다룹니다.

총 10화로 만들어진 이번 웹드라마는 10월 11일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됩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20년 ‘사랑하면, 조례?!’ 라는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정이로운 의원 생활’ , 지금, 의회는 36.5‘ , ’터치‘ 등에 이어 올해로 5번째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웹드라마를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들에게 사실적이고 친근하게 알리고 지역현안을 살펴 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