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62기 총동기회는 23년 12월 창립된 후 첫 대외적 활동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인 故 김범수 대위를 추모하였으며, 매년 호국영령들을 추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규범(62기) 62기 총동기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김유홍(62기) 소위, 김민수(62기) 소위, 정상현(62기) 소위, 박준서(65기) 등 임원 및 회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호국영령 참배에 이어, 62기 총동기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민국 ROTC 중앙회가 1일 참배를 끝내고 촬영한 단체사진

특히 올해 현충원 참배에서 故 김범수 대위를 추모한 이유는 그의 살신성인 정신은 반드시 우리가 본받아 이어가야 할 가치라고 생각해 참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한규범 사무총장(ROTC 62기 총동기회)은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기억하는 것은 반드시 우리가 해나가야 할 가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