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송탄출장소 앞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 날이라며 지지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홍기원 후보 출정식)

홍기원 /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국회의원 후보
“4·10일 우리가 윤석열 정권을 혼내서 국민 무서운줄 알게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 여러분 ”

이날 출정식에는 전 평택시장인 공재광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경선 과정을 통해 단일화로 합류한 진보당 신미정 공동선대위원장과 지지자들이 출정식을 함께해 홍기원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 신미정 공동선대위원장 참석)

신미정 진보당 / 공동선대위원장
“홍기원 국회의원은 지난 4년간 평택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외교관련 사업뿐 아니라 국토교통위원회 활동 등 그동안 추진했던 많은 사업들을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재선시켜주셔야 평택시민의 삶이 보다 나아질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현 정부를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의 반민주, 반민생에 대한 압도적 심판을 위해 기호 1번 홍기원 의원이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

홍기원 후보는 연단에 오르며 “4년 전 평택시민은 보수 텃밭인 평택갑 지역에서 12년 만에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었다”며 “평택시민의 열망에 보답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평택시민의 열망에 보답 위해 전심전력)

홍기원 /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국회의원 후보
“지난 4년동안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국회 국토교통위원 4년하면서 평택의 교통행복시대 열기위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아무도 관심 같지 않던 GTX-A 노선까지 평택으로 올 수 있도록 확정했습니다.”

이어 홍 후보는 이종섭 도주대사 사태를 지적하며 “국격이 추락하고 국민적 자존심은 무너졌다”며 “윤석열정권이 정신 차리도록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도주대사 사태 지적, 윤석열 정권 심판)

홍기원 /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국회의원 후보
“출국이 금지된 그런 사람에 출국금지를 해지하고 그리고 저희 의원들이 인천공항까지 따라가서 출국금지 시키려고 했는데 몰래 도망갔습니다. 여러분 제가 외교관 출신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중대범죄 피의자를 중대범죄 혐의자를 대사로 보낸 역사가 없습니다. ”

또한 홍 후보는 4·10일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서 민주주의와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평택 갑 지역을 일상의 모토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자며 지지자들에게 호소 했습니다.
(민주주의와 공정과 상식 바로 세워야)

홍기원 /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국회의원 후보
“4·10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서 민주주의 정권 바로 세우고 무너진 공정과 상식 바로 세우고 평택갑 지역을 일상의 모토로 만듭시다.”

한편 홍기원 후보는 평택 갑·을·병 지역에서 유일하게 경선을 거치며 1위로 통과한 후보이며 현직 국회의원입니다.
(경선 1위 통과 후보, 현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