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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더 힘찬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며 2024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평택상공회의소는 4일 평택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를 통해 올 한해도 관내 기업인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며 함께 성장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보영 회장 / 평택상공회의소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서 평택시민여러분과 기업인들한테 그동안 많이 보여주셨던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끊임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의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유승영 평택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등 내빈들의 신년사가 이어졌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올해는 희망으로 또 더 발전한다는 믿음으로 나아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 평택시는 어려운 소상공인들뿐만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영 의장 / 평택시의회
“2024년 아까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 평택상공회의소의 성공을 기원 드리면서 모든 분들의 건강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어 홍기원 국회의원과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신년사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들의 발전을 기원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관내 소상공인 및 기업의 발전 기원)

홍기원 국회의원
“이 자리에 함께하신 우리 기업인 여러분, 여성기업인 여러분, 또 특히 소상공인 여러분 하시는 일이 번창하고 성공하기를 기원하겠고요. 또 축하하기에 함께 해주신 우리 기관 단체장님들께서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박승삼 경제투자실장 / 경기도
“올해에도 나라 안팎으로 불확실성이 도사리고 있지만 우리 안에 있는 위기극복의 DNA는 올해도 잘 견뎌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축하하는 시루떡 절단식과 건배 제의 이후 참석자들이 함께 덕담을 나누며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