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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등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이 모인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2023년 의정·행정대상’ 광역의회 부문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9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으로부터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행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위상을 높이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의정·행정대상’ 광역의회 부문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염 의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염종현 의장 / 경기도의회
“균형발전 지방자치가 궁극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가장 큰 맏형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 해나가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 길에 이런 귀한 상을 주셔서 더 격려가 되고 뜻 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염 의장은 지방자치와 분권이라는 화두로 지방의회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끊임없이 중앙정부와 전국 17개 광역 그리고 234개 지방자치단체의 소통·협력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김두일 회장은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의 직접적 참여를 확대하는 등에 대한 공로를 회원사 기자들의 일치된 마음을 담아 상을 드리게 되었다."며 “경기도 국정과 발맞춰 경기도민들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래를 이끌어가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염종현 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지난 1년간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구현하고, 소통과 협치의 정치,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 등 주요성과를 이뤘습니다.

이외에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조례, 사회적 약자 지원 조례 등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총 248건의 조례 제·개정의 성과를 올린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