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C&L 환경재단이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 MZ세대가 이끄는 탄소중립 환경 갈라’를 개최했습니다.]

C&L 환경재단이 5일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에서 ‘2023 MZ세대가 이끄는 탄소중립 환경 갈라’를 열고 지속되는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정부·기업·시민 사회가 함께 환경·사회문제를 해결한 우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강채린 대표/ C&L 환경재단
“환경운동은 저희가 보통은 분리수거나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 등으로 알고 있잖아요. 그것도 포함이 되지만 그것을 뛰어넘어서 구조적으로, 그리고 조금 더 시민들 그리고 기업, 정부가 같이 함께 환경운동을 해나가야 된다는 것에 대해 이 행사를 통해서 강조하고 싶어요.”

C&L 환경재단 강채린 대표는 환경단체 설립을 위해 12년을 준비해왔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다층적인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국가들의 온실 가스 감축 목표와 실천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성균관대학교 환경동아리 레스큐 등 다세대 환경운동가들과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C&L 환경재단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고진광 이사장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미국 대학에서 학생회장도 되고 또 한국에 와서 이렇게 큰 교수님 모시고 오늘날 지구 환경의 어려움을 한다고 해서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워서 응원하러 왔습니다.”

김대남 비서관 /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환경문제를 이렇게 한 번 나서서 국가가 대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서 나서는 우리 젊은 청년들에 대해서 오늘 이 행사에 큰 격려를 대통령실을 대신해서 일단 먼저 큰 격려를 드립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탠포드 대학 박사 Dr. Ramirez와 Dr. Kendra가 ‘환경과 식품 정의에 대한 소개와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ESG위원회 윤여상 상임대표와 한양대학교 산업협력단 육세진 교수가 ‘글로벌 ESG동향’과 ‘미래 도로 환경 미세먼지 저감 연구’ 에 대해 발표하고, 기업 및 시민단체의 프레젠테이션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박기출 / 평택시 고덕동 00007 0‘39
“환경적으로 지구온난화라든지 지구의 환경 위기인데, 이런 부분이 한 사람의 힘이지만 보탬이 되어서 지구가 다시 소생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는 매년 9월 초 서울에서 개최되며, 오는 11월 LA, 내년3월 뉴욕에서도 진행 예정될 예정입니다. 행사를 통해 얻은 전액 수익금은 NGO와 시민 환경 단체 등에 기부됩니다.

강채린 대표/ C&L 환경재단
“대한민국 ESG위원회 그리고 도시양봉 하시는 어반비즈 등 비슷한 사업을 하시는 그리고 활동하시는 분들을 초대를 해서 계속 매년 조금 더 범사회적인 운동으로 퍼져나가게 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한편, C&L 환경재단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출신 환경 및 인권 운동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제 환경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