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자율방범대(대장 임창호)는 고덕지구대와 함께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다중밀집과 상가지역 및 골목길등 범죄 우려 취약지역에 집중 합동 순찰에 나서 범죄를 예방한 안전한 고덕동 만들기 운동에 나섰다.진행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묻지마 흉기 범죄와 관련, 주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평온한 민생치안을 확보하고자 평택경찰서 생활안전과의 협조 요청으로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 마련 차원에서 추진하였다.

이날 범죄를 예방한 안전한 고덕동 만들기 운동에 나선 고덕동 자율방벙대(대장 임창호)는 고덕동 관내 서정리역사, 고덕 로데오거리 등 다중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고덕지구대와 함께 집중 순찰했다.

평택시 고덕동 임창호자율방범대장은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고덕동행정복지센터 양혜욱동장은 " 요즘 언론매채를 통해 공개된 장소등에서 묻지마 흉기범죄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는 방송 및 보도를 통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들의 고된 일상생활속에서 조금이라고 평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범죄예방 활동에 나서준 고덕동자율방범대원분들과 고덕지구대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